청주 관내 예술단체와 정보교환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 약속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 ㈔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학교법인교토국제학원 교토국제중학고등학교(교장 박경수)가 최근 업무협약식을 갖고 예술문화 활성화와 국제교류 등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14일 청주예총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12일 일본에 위치한 교토국제중학고등학교에서 이뤄졌으며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토대로 국제교류(온·오프라인)를 희망하는 청주 관내 예술단체와 정보교환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을 하기로 했다.
문길곤 회장은 "양 기관의 다양한 예술 자원 및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전시, 강연 등 활발히 진행돼 양 기관이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국제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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