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이 14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문길곤 (사)청주예총 회장이 14일 '2025 영동 세계 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예정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참여하는 챌린지다.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문길곤 회장은 "영동군이 국악을 대표하는 도시인만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유치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꼭 유치되어 충북이 국악의 향기로 꽃 피울 수 있기를 청주예총과 10개 협회 2천 명의 가족을 대표해서 응원한다"고 전했다.
문 회장은 다음 주자로 성민주 청주무용협회장, 김윤식 청주영화인협회장, 장관석 청주음악협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