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이 31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로 국악협회 최효민·무용협회 김민우·연극협회 윤종수씨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장래가 촉망되며 특출한 창의와 노력을 발휘, 지역 예술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5시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 2층에서 열린다.
청주예총은 청주시민으로서 지역 문화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신인예술가를 발굴, 청주신인예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신홍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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