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진·강동근·박선주씨, 29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
- 김미나
- 입력 2020.12.29 21:27
- 수정 2020.12.29 21:31
- 댓글 0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황은진(39) 국악연구소 대표, 강동근(40) 이레스냅 대표, 박선주(29) 영화감독이 29회 청주신인예술상을 받는다.
청주예총은 매년 지역 문화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신인예술가를 발굴해 지역 문화 예술계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이 상을 제정해 시상한다.
국악협회 황은진씨는 충북예고와 영재원에서 후학 양성을 하고 있으며 국악실내악단 온새미로동인, 여성그룹 야홍 리더 등으로 활동하며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작가협회 강동근씨는 청주 도시재생 사업과 기록프로젝트에 사진 기록 작가로 참여했고 청주영화인협회 박선주씨는 17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 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프로그램팀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시상식은 30일 청주문화관에서 열린다. 김미나 기자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