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 2020년 수상자 발표 … 오늘 시상
각종 공연·전시회 등서 지역 예술발전 견인
각종 공연·전시회 등서 지역 예술발전 견인
(사)청주예총은 29일 2020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역의 신인예술가를 발굴해 시상하는 청주예총은 올해 수상자로 황은진(청주국악협회), 강동근(청주사진작가협회), 박선주씨(청주영화인협회)를 선정했다.
황은진씨는 한국여성국극단에서 여러 역할을 소화하며 국악발전을 위해 힘썼으며, 해외공연활동도 활발하게 참여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소리꾼이다.
강동근씨는 다양한 전시회와 청주 도시재생 사업 및 기록프로젝트에 사진기록작가로 참여하는 등 충북 사진문화예술 활동과 발전에 힘써 왔다.
박선주씨는 2020년 전국개봉예정인 극영화 `아이들은 즐겁다'의 콘티작가,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기획팀장, 제17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는 등 지역 영상문화 발전에 노력해왔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2시 청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연지민기자
(출처: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640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