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자연의 향기라면 예술은 인간의 향기입니다.
연극으로 웃고 울며 살아온 인생 40년
대학교 때 연극동아리 활동을 시작해 나종사랑, 울어라 열풍아, 맹진사댁 경사, 청주아리랑, 흥부와 놀부 등
200여 편의 연극을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출연했습니다.
연극인생 40년 중 30년은 극단 대표로 일해왔습니다.
척박한 지역 연극에 희망의 불씨가 행여 꺼질까 노심초사하며
지역과 함께, 시민과 함께, 무대를 지키며 공연문화의 지평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청주예총 사무국장, 충북예총 사무처장, 그리고 현재는 청주예총 회장을 맡아
청주의 문화예술의 선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의 시대, 문화로 씨앗을 뿌리고 예술로 꽃을 피우는 일을
마다 않고 달려온 문길곤, 진정한 청주문화의 파수꾼 당신을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 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출처: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