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은 24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로 김희숙(45·여·왼쪽 사진) 씨와 김미연(46·여·오른쪽 사진) 씨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김희숙 씨는 청주 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4월 제12회‘청주예술제’와 10월에 열린 ‘충북문학인대회’에서 시를 낭송했다.

또한 한국시낭송 전문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문학행사인 제2회 ‘신동문 문학제’에서도 시낭송을 하는 등 지역의 문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미연 씨는 청주건축협회 연구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건축심의위원 등 30여개가 넘는 심의위원을 활동하며 도시 및 건축분야에서의 사회적 문제를 고민하고 제안하는 건축전문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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