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예술인상 안진상ㆍ이대희씨 선정
청주예총 “창의성 바탕 지역예술발전 기여”
(사)청주예총(회장 김동연)은 제18회 청주신인예술상에 안진상(38·청주연극협회·극단 늘품 대표)씨와 이대희(38·청주음악협회·청주시립합창단 수석단원)씨를 선정했다.
청주신인예술상을 수상산 안씨와 이씨는 장래가 촉망되며 특출한 창의와 노력을 발휘해 지역예술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선정됐다.
제18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두 사람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열리는 '2009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 ' 행사장인 선프라자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
한편 (사)청주예총은 청주시민으로서 지역문화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신인예술가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지역문화예술 창달에 확고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청주신인예술상을 제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2009. 12. 7(월)
중부매일 이지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