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이 수여하는 제15회 청주예술상에 시인 심억수씨와 조각가 이기수씨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청주예총은 지난 14일 청주예총 회장실에서 심의를 갖고 심 시인과 이 작가를 각각 15회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주예술상은 청주시민으로서 예술 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고 지역 발전에 기여했으며, 창작 및 예술 활동이 활발한 예술인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상은 4월 6일 오후 6시30분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5회 청주예술제 개막식에서 개최된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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