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에서는 2014년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를 시작으로 근현대 희곡의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무대에 올리고 있습니다. 공연과 함께 진행되는 근대극 심포지엄에서는 관객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작품의 공연적 가치뿐만 아니라 학술적 가치까지 높이고자 합니다. 특히 1925년의 목포를 배경으로 김우진
작가의 자연주의적 작풍이 두드러진 <이영녀>는 최초로 무대에 올려지는 작품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고전희곡 찾기에 관심있는 관객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신청하기] http://www.ntck.or.kr/Home/Academy/Curriculum.aspx?CurriculumId=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