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늘 행복할 수는 없지만,
깊이 파고들면 크고 작은 아픔과 상처를 갖고 살죠.
그것이 슬픈 인연이기는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그것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비록 그렇다고 해도 이 작품을 통해 관객 여러분이
작은 용기나 따뜻함, 인간적인 감성 같은 것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사라져가는 것들이 쓸쓸하지만 아름답게 퇴장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 배우 강신일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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