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눈'이라는 게 내릴 때는 찬란하지만
닿으면 녹아버리는데, 그것이 인생이라는 것이지요."
- 연출 손진책 인터뷰 중
신구와 손숙이 전하는 묵직한 울림.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아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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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충청북도연합회 청주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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