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눈'이라는 게 내릴 때는 찬란하지만 닿으면 녹아버리는데, 그것이 인생이라는 것이지요." - 연출 손진책 인터뷰 중 신구와 손숙이 전하는 묵직한 울림.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아련함 [예매하기]http://www.ntck.or.kr/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