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청주예총의 26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청주연극협회의 정아름씨(33)와 청주무용협회의 지은진씨(31)다.

이들은 탄탄한 실력으로 장래가 촉망되며 특출한 창의와 노력으로 지역 예술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열리는 '2017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청주예총은 청주시민으로서 지역문화 진흥과 발전에 기여하는 신인예술가를 발굴, '청주신인예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 정아름씨

▲ 지은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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