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은 청주 중앙공원 활성화 사업으로 `After Lunch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청주역사의 중심인 중앙공원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2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중앙공원은 청주시민이 사랑하는 청주의 자랑 10선에 꼽힐 정도로 망선루, 압각수, 병영 등 살아있는 역사유적지다. 이에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점심시간대를 활용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는 그룹 `충동'의 통기타 어쿠스틱, 가요, 색소폰 연주, 아이콘의 가요 및 밴드공연과 충북재능시낭송협회의 시낭송, 청주예총의 기획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주예총 관계자는 “거리공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거리에서의 색다른 공연을 통해 365일 공연이 넘치고,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지민기자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499471
이번 콘서트는 청주역사의 중심인 중앙공원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2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중앙공원은 청주시민이 사랑하는 청주의 자랑 10선에 꼽힐 정도로 망선루, 압각수, 병영 등 살아있는 역사유적지다. 이에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점심시간대를 활용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는 그룹 `충동'의 통기타 어쿠스틱, 가요, 색소폰 연주, 아이콘의 가요 및 밴드공연과 충북재능시낭송협회의 시낭송, 청주예총의 기획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주예총 관계자는 “거리공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거리에서의 색다른 공연을 통해 365일 공연이 넘치고,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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