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예총은 2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충북대 중문 일원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아트 포레스트'
공연을 개최한다. 청주예총 제공
청주예총이 대학가 주변을 ‘문화예술공간’으로 바꾼다.
청주예총은 28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충북대 중문 일원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아트 포레스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 오후 9~11시30분 총 1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대학가
주변을 단순한 유흥공간이 아닌 공연·전시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향유의 공간으로 변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주예총은 이번 공연을 통해 대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해 전문예술인과
대학생, 지역민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는 △국악 비보이 △한국무용 △드라마 OST연주 △트로트 공연 △버스킹 공연 및 충북대
중문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공연에는 청주예총 4개 협회와 충동팀이 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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