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소진섭 기자]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평생교육원이 지역 예술문화 발전과 평생학습 교류에 적극 나선다.
서원대 평생교육원은 26일 대학 글로벌관 세미나실에서 ▲청주예총 ▲주은교육㈜ ▲충북음악협회 ▲뮤직홀릭피아노앙상블 ▲청주레이디싱어즈합창단 ▲충북도학원연합회 등 6개 단체와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서 서원대와 단체들은 충북도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공동사업을 통해 평생교육 활성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한편 서원대 평생교육원은 충북 4년제 대학 처음으로 학점은행제 피아노전공을 신설하고 음악학사(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운영 중이다.
http://www.cb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88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