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예총은 8일 25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로 나기성(청주미술협회), 오나래(청주국악협회), 박광우(청주음악협회)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주신인예술상은 청주시민으로서 지역문화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신인예술가를 발굴해 시상, 지역문화예술 창달의 확고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수상자들은 장래가 촉망되며 특출한 창의와 노력을 발휘해 지역예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2016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 행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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