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오는 16일~7월1일 5회에 걸쳐 '청주사랑 화합의 길 순례 행사'를 한다.
청주팔백리가 주최하는 행사는 오는 7월1일 1회 청주시 시민의 날과 통합 청주시 출범 2주년을 맞아 시민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4개구별 역사와 문화적 의미가 있는 옛길을 도시와 농촌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함께 정담을 나누며 걷는 것으로 진행된다.
일정과 장소는 △1일차(16일 서원구)는 청주, 대전, 세종 경계지점으로 대전을 오가는 옛 나루터가 있던 현도면 중척리 금강길 △2일차(21일 흥덕구)는 충북과 청주의 최서단에 위치한 오송읍 상봉리 조천길 △3일차(23일 청원구) 세종대왕100리길과 연계되는 내수읍 초정리 이티옛길 △4일차(28일 상당구)는 옥화9곡길의 한 구간으로 보은과 괴산의 접경지역인 미원면 어암리 달천길이다.
시민들은 행사 지역의 지명유래와 민담, 문화유적 등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마지막인 △5일차(7월1일)에는 1회 청주시 시민의 날 기념식 부대행사로써 상당공원~청주대교~시민의 날 행사장(청주아트홀)까지 70여 개 민간사회단체 대표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시가행진으로 진행된다.
송태호 청주팔백리 회장은 "청주의 밝은 미래와 생명문화도시 청주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50639
청주팔백리가 주최하는 행사는 오는 7월1일 1회 청주시 시민의 날과 통합 청주시 출범 2주년을 맞아 시민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4개구별 역사와 문화적 의미가 있는 옛길을 도시와 농촌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함께 정담을 나누며 걷는 것으로 진행된다.
일정과 장소는 △1일차(16일 서원구)는 청주, 대전, 세종 경계지점으로 대전을 오가는 옛 나루터가 있던 현도면 중척리 금강길 △2일차(21일 흥덕구)는 충북과 청주의 최서단에 위치한 오송읍 상봉리 조천길 △3일차(23일 청원구) 세종대왕100리길과 연계되는 내수읍 초정리 이티옛길 △4일차(28일 상당구)는 옥화9곡길의 한 구간으로 보은과 괴산의 접경지역인 미원면 어암리 달천길이다.
시민들은 행사 지역의 지명유래와 민담, 문화유적 등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마지막인 △5일차(7월1일)에는 1회 청주시 시민의 날 기념식 부대행사로써 상당공원~청주대교~시민의 날 행사장(청주아트홀)까지 70여 개 민간사회단체 대표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시가행진으로 진행된다.
송태호 청주팔백리 회장은 "청주의 밝은 미래와 생명문화도시 청주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5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