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청주 예술의전당,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등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청주예술제’가 12일 막을 내렸다.
‘예술감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예술제는 청주예총 소속 예술단체와 일반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예술혼을 불태웠다. 특히, 통합 청주시 출범이후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예술제는 청주시민 모두를 예술을 통해 하나로 결집시키고 이를 통한 지역예술의 활성화, 전통문화의 발굴 및 전승 등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산재된 퓨전식 축제와는 구분되는 독창적이고 지속 발전적인 전문예술제를 선보여 ‘문화예술의 도시 청주’의 위상을 확인하고 재조명한 대표예술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완종 기자 lwj@cctoday.co.kr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69592
‘예술감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예술제는 청주예총 소속 예술단체와 일반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예술혼을 불태웠다. 특히, 통합 청주시 출범이후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예술제는 청주시민 모두를 예술을 통해 하나로 결집시키고 이를 통한 지역예술의 활성화, 전통문화의 발굴 및 전승 등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산재된 퓨전식 축제와는 구분되는 독창적이고 지속 발전적인 전문예술제를 선보여 ‘문화예술의 도시 청주’의 위상을 확인하고 재조명한 대표예술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완종 기자 lwj@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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