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박세웅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제10회 전국 어린이 합창 경연대회가' 26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서울 창도초 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해 15개 초등학교, 780여명이 참여해 각각 자유곡 2곡을 발표한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본선 구분 없이 연주회 형식으로 치러지며, 국내 유명 합창지휘자와 음대 교수들로 구성된 6명의 심사를 거쳐 대회당일 결과가 발표된다.
대상(1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금상(1팀)은 충청북도지사 상장과 상금 200만원, 은상(1팀)은 충북도교육감 상장과 상금 100백만원, 동상(2팀)은 청주시장 상장과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5팀)에게는 상장과 각 3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이 합창경연대회를 보고 싶은 시민은 행사당일 10분전까지만 입장하면 된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swpark@newsis.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3502031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서울 창도초 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해 15개 초등학교, 780여명이 참여해 각각 자유곡 2곡을 발표한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본선 구분 없이 연주회 형식으로 치러지며, 국내 유명 합창지휘자와 음대 교수들로 구성된 6명의 심사를 거쳐 대회당일 결과가 발표된다.
대상(1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금상(1팀)은 충청북도지사 상장과 상금 200만원, 은상(1팀)은 충북도교육감 상장과 상금 100백만원, 동상(2팀)은 청주시장 상장과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5팀)에게는 상장과 각 3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이 합창경연대회를 보고 싶은 시민은 행사당일 10분전까지만 입장하면 된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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