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이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 대상 사진교육 프로그램인 ‘렌즈로 보는 세상’이 오는 11~15일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렌즈로 보는 세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충북도, 청주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등이 후원·협력하고 있는 ‘201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들이 삶의 기쁨과 긍지를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주예총은 지난 3월부터 8개월 간 일주일에 2시간 씩 꾸준히 교육을 운영, 수강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정사진 찍어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수강생들의 자기 존재감 회복 및 개인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가 지역 사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교육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이 현장학습 시간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을 전시해 그동안 결실과 과정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예총은 “앞으로도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 균등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열린 마음과 관심을 기반으로 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865250
‘렌즈로 보는 세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충북도, 청주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등이 후원·협력하고 있는 ‘201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들이 삶의 기쁨과 긍지를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주예총은 지난 3월부터 8개월 간 일주일에 2시간 씩 꾸준히 교육을 운영, 수강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정사진 찍어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수강생들의 자기 존재감 회복 및 개인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가 지역 사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교육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이 현장학습 시간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을 전시해 그동안 결실과 과정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예총은 “앞으로도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 균등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열린 마음과 관심을 기반으로 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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