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예총이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대상 사진교육 프로그램 '렌즈로 보는 세상'. 청주예총 제공 |
청주예총이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대상 사진교육 프로그램 ‘렌즈로 보는 세상’과 사회취약계층 초등학생 대상 무용교육 프로그램 ‘몸으로 말해요’가 이달초부터 충북척수장애인협회 강의실과 청주시아동복지관 강당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호응을 얻고있다.
이번 사업은 문광부가 후원하는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소외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획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수강생 1명을 보조강사로 수강생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몸으로 말해요’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자녀를 우선으로 초등학생 1~4학년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민속놀이와 무용을 접목시켜 놀이형 신체활동을 체험하고, 사진과 영상, 소리와 음악을 연계해 창의력 발달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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