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숙(문인협회·사진 위)·김미연(건축가협회)씨가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주예총은 지난 4일 청주신인예술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희숙·김미연씨를 24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수필가인 김희숙씨는 2007년 월간문예사조로 등단한 이후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수차례 공모전에 입상했고 협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미연 청주대 건축학과 부교수는 다양한 학회 활동과 정부기관 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건축가협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5시 30분 청주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 행사장에서 함께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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