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청주무용협회 부회장과 천은영 극단 늘픔 대표가 23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주예총은 지난 8일 청주신인예술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창의와 노력을 발휘해 미래가 촉망되는 청주의 예술인으로 김 부회장과 천 대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6시 청주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 행사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김재옥>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