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회장 오선준)은 9일 제23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로 김혜경 청주무용협회 부회장과 천은영 극단 늘품 대표를 선정, 발표했다.
김 부회장은 올해 인천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무용제에서 단체 은상, 개인 안무상, 개인 연기상 등을 수상해 지역문화예술을 빛냈으며, 2005년 청주시립합창단 정기공연 '사운드 오브 뮤직 뮤지컬' 안무, 2005년 경기도 과천한마당 축제 '사이클 오브 라이프' 안무, 2007년 청주시립무용단 정기공연 '콩쥐팥쥐' 안무·출연, 2012년 청주시무용협회 정기공연 '사랑 후' 안무·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청주 무용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 천 대표는 극단 늘품을 창단 10년만에 2014년 전국연극제 금상, 무대예술상을 수상하는 명품극단으로 탈바꿈시켰으며, 지역연극의 대중화를 위한 아동극, 교육극, 장애인극, 성인극, 역사극 등의 다양한 장르를 창작, 공연하는 극작가이자 배우이다.
이번 청주신인예술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 선프라자 '2014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 행사장에서 열린다. / 송창희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5207
김 부회장은 올해 인천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무용제에서 단체 은상, 개인 안무상, 개인 연기상 등을 수상해 지역문화예술을 빛냈으며, 2005년 청주시립합창단 정기공연 '사운드 오브 뮤직 뮤지컬' 안무, 2005년 경기도 과천한마당 축제 '사이클 오브 라이프' 안무, 2007년 청주시립무용단 정기공연 '콩쥐팥쥐' 안무·출연, 2012년 청주시무용협회 정기공연 '사랑 후' 안무·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청주 무용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 천 대표는 극단 늘품을 창단 10년만에 2014년 전국연극제 금상, 무대예술상을 수상하는 명품극단으로 탈바꿈시켰으며, 지역연극의 대중화를 위한 아동극, 교육극, 장애인극, 성인극, 역사극 등의 다양한 장르를 창작, 공연하는 극작가이자 배우이다.
이번 청주신인예술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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