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의집 관장에 문상욱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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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문화의집 새 관장에 문상욱 전 충북예총 회장이 취임했다. 수탁기관인 청주예총 회장단의 추천을 받아 선임됐으며 임기는 2018년까지 3년이다. 문 관장은 청주예총 부회장과 충북예총 회장을 역임했으며 충북사진작가협회 소속으로 개인전과 초대전, 교류전, 그룹전 등 전시활동과 ‘사진의 이해’ 등 사진 교재를 발간하는 등 사진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 관장은 “청주 시민들이 문화를 가까이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청주문화의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주예총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주문화의집’은 올해 기존 관장 1명과 간사 1명 체제에서 명예관장 1명과 사무국장 1명 체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자체 홈페이지 구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문화서비스를 창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