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충청일보 이진경기자] (사)청주예총이 17일 오후 2시 청주 서현중학교 강당에서 '2015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청주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마련됐으며 연말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펼쳐진다.
무대는 오선준 청주예총 회장의 지휘로 소프라노 신효진씨, 베이스 박광우씨, 테너 강진모씨 등이 참여해 수준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예총 관계자는"이번 음악회는 '밖으로 나가는 예술'을 구현하며 대시민 문화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서현중학교 학생 뿐 아니라 주민들의 많은 관람으로 지역 문화의식이 고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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