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김태철(60) 청주대 시각디자인과 교수가 29회 한국예총예술문화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충북미술협회장, 청주예총 회장, 한국북아트협회 회장, 코리아북아트협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39회 충북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다. 연극인 민병구(한국연극협회)씨는 이날 특별공로상을 수상한다. 민씨는 채묵화회장, 충북연극협회 부회장, 청주연극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부무대미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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