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악제 청주서 ‘두둥’ 28일 청주예당 대공연장… 관현악등 다양한 장르 선봬 제31회 대한민국 국악제가 28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충북국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는 젊은소리꾼 김용우 씨와 판소리 명창인 이종달 씨가 출연한다. 협연은 충주우륵국악단과 함께 관현악과 한국무용, 태평소연가, 가야금병창, 창과 관현악, 국악가요, 경기민요, 침향무, 태평무, 국악관현악과 비보이, 국악관현악과 신모듬 등 다채로운 장르가 펼쳐진다. 이현숙 기자 lee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