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직지세계문자서예대전 23일까지 청주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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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세계화가 서예전시와 심포지엄 등 다양한 작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장르는 한글, 한문, 일본문, 몽골문, 위구르문, 동파문, 여서문 등 다양한 서체를 감상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한글서체의 역사를 조망하는 사료전이 함께 선보이고 세계문자서예국제학술심포지엄도 개최된다. 이에 앞서 19일 오후2시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전시참여작가들이 각 나라 고유의상을 입고 서예 글씨를 쓰며 벌이는 이색 퍼포먼스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