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직지축제 2일째>가을 밤, 흥겨운 축제한마당 | ||||||||||||
23일까지 조이콘서트·문화공연 등 행사 풍성 | ||||||||||||
20일에는 시인 안도현과 가수 김원중이 출연하고, 21일에는 가수 조덕배와 인디밴드 '넘버원 코리아', 22일에는 시립합창단과 퓨전타악 공연이 펼쳐진다. 또 23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광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말춤 플래시몹을 펼쳐 흥겨운 축제의 마당을 연다. 이와 함께 금속활자를 제작 및 인쇄했던 주자소의 풍경과 일상을 마당극으로 표현한 '주자소의 하루', 직지오페라 갈라콘서트, 거리마임퍼포먼스, 직장인밴드, 매직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벤트가 전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