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빈씨.
(사)청주예총 2회 ‘동암신인예술상’ 수상자로 이종빈(청주국악협회)씨가 선정됐다.
동암신인예술상은 지난해 2월 동암(東巖) 김종수 선생이 (사)청주예총에 연 1회 동암신인예술상을 후원(100만원)하겠다는 협약을 맺은 후 두 번째 시상이다.
올해 수상자인 이종빈씨는 충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통연희단 ‘푸리’의 부대표이자 청주국악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충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청주농악을 이수하고 청주농악보존회 단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전통예술을 보존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5시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 본관 4층에서 열린다. /김재옥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