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문 부문 만 19세 이상 누구나 참가 가능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청주예총은 9월 2~9일 8일간 제23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은 청주예총이 주최 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다.
올해로 23번째 맞는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서예가들의 의욕을 고취하여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글, 한문 부문으로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저세한 내용은 청주예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시 오픈식과 장원 시상은 10월 19일 청주중앙공원 망선루에서 제22회 망선루 전통문예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은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을 통해 서예 문화의 저변확대 및 서예가 대중화될 수 있도록 전국 서예인들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