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학생, 29일 충북 예술제 진출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제24회 청주청소년한마음예술제'를 청주예술의전당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충북도교육지원청과 청주시가 후원하는 예술제는 '맑은 마음 밝은 미래'라는 기본 목표로 청소년의 다양한 끼와 개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예술문화 활동을 통해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대회이다.
경연 분야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국악1, 2(사물놀이·난타·풍물·민속), 무용(힙합·댄스스포츠), 문학(시·수필 낭송), 미술(일러스트레이션), 연극(촌극), 연예1, 2(가요·보컬), 음악(중창) 7개 예술 분야로 펼쳐쳤다.
이번 경연은 중학교 52개교(316명), 고등학교 18개교(147명)으로 총 70개교 463명의 중·고등학생이 참가했다.
수상자 명단은 청주예총 홈페이지(http://www.cjart21.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들은 오는 29일부터 31까지 열리는 '제23회 충북청소년한마음예술제'에 진출해 더욱 훌륭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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