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탑대성동 4가구에 1천200장
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이 13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은 (사)청주예총 임원과 10개 협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이날 50여 명의 봉사원은 연탄 사용 가구 4가구에 1천200장(1가구당 3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사)청주예총은 지난 2018년 8월 징검다리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현재까지 여섯 번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예술 재능기부는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길곤 회장은 "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예술 소외지역 및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예술 재능기부로 나눔과 상생의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