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1회 ‘동암신인예술상’ 수상자로 박종성(48‧사진‧청주건축가회 연구분과위원장) ㈜케이앤피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선정했다.
동암신인예술상은 지난 2월 국악인 김종수 전 단양예총 회장이 청주예총에 매년 1회 100만원을 후원하기로 해 제정된 상이다. 김 전 회장의 호 ‘동암’을 따 만들어졌다.
첫 수상자인 박 대표는 청주건축가회 연구분과 위원장을 맡아 솔선수범하고 지역의 건축문화 창작활동과 각종 수상을 통해 지역문화 예술발전의 공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 2층에서 열린다.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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