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영미)이 지역예술 발전과 교육기부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청주예총은 지난 9일 회의실에서 서원대 산학협력단과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선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물적 자원과 예술산업 확산을 위해 예술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공유키로 했다.
예술 현장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예술 환경 조성과 연구개발 협력도 약속했다.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은 “지역 예술인과 예술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서원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