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왼쪽 세번째)과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오른쪽 세번째)이 23일 교육감실에서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운영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23.10.23.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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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과 사단법인 청주예총이 청주상당초등학교 용지에 들어설 교육문화 복합시설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은 23일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운영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은 2024년 9월 상당초가 동남2초(가칭)로 이전함에 따라 기존 용지에 2026년 9월 완공을 목표로 미래융합체험교육원(가칭)을 조성한다.
미래융합체험교육원은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미래지향적인 체험공간이다.
두 기관은 충북 예술교육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발굴, 예술교육 사업에 대한 자문·홍보,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을 약속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9일 NH농협은행 충북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북Pro메이커센터와 프로그램 협력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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