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일: 2015.1.8(목).
장 소: 청주예총 회의실
청주예총·금대마을 자매결연
청주예총(회장 오선준)과 괴산군 연풍면 금대마을은 8일 청주예총 회의실에서 오선준 청주예총회장과 괴산군 연풍면 금대마을 이장 및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고, 앞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결연식은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협약서 교환, 기념촬영, 토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양 단체에 대한 소개와 서로에 대한 정보교류와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금대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음식을 준비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청주예총은 문화예술의 향유와 거리가 멀었던 농촌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과 균등한 기회 보장을 위해 힘써 나갈 계획이다. / 송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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