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를 기념해 초정리와 주변마을의 역사 및 자연환경 등을 글, 사진, 그림으로 엮은 단행본 `샘이 깊은 물, 뿌리 깊은 나무'를 출간했다.
책은 초정리 출신 변광섭씨(청주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글을 쓰고 사진작가 김영창씨가 마을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또 한국화가 강호생씨가 세종대왕 초정행궁 스토리를 그림으로 그렸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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