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세종대왕도 반할 모범 청년 트롯킹 이찬원이 `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무대에 오른다.
가을의 낭만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조정에서 초정으로`를 주제로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청주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안전 네 가지를 지향하는 축제로, 어가행차, 개막식 등 공식행사를 비롯해 공연마당, 체험마당, 참여마당, 전시마당, 이야기마당 등 예년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가을 끝자락에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계절이 주는 정취와 행궁에서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함을 느끼며 온종일 축제를 즐길 수 있고, 행궁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 조명과 공연 연출로 밤에도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또한, 20일(금) 열리는 개막 공연에는 대세 인기가수 이찬원을 비롯해 원슈타인 등 가수들의 공연과 청춘버스킹, 문화예술공연, 해설이 있는 영화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찬원은 전국 각지의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열화와 같은 성원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인기폭발 가수로 각광받고 있다.
청주시는 세종대왕이 눈병 치료를 위해 1444년 초정에서 121일간 머문 역사절 사실을 바탕으로 초정약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축제를 열어 왔다.
`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서 신명과 흥으로 초정행궁을 들썩이게 할 트롯킹 이찬원이 오르는 개막 공연은 20일 17시 30분 초정문화공원 및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지정 기자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출처: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