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공로상엔 박순자·김길자·노용길씨 … 새달 5일 시상
장백순, 장병학
충북예총의 제45회 충북예술상 수상자로 창작부문에 미술협회 장백순씨, 공로부문에 문학협회 장병학씨가 선정됐다.
또 제2회 원로예술인 특별 공로상에는 사진작가협회 박순자씨와 문학협회 김길자씨, 국악협회 노용길씨가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
창작부문 수상자 장백순씨는 한국미술협회 충북지회 회원으로 제17대 청주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공로부문 수상자 장병학씨는 수필과 동시 등단작가로 충북수필문학회, 진천문인협회, 충북교단문학의 창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제65회 충북예술제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5일 오후 4시 청남대 어울림마당에서 열린다.
/연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