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예총과 목포예총이 2023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진행되고 미술품 33점, 사진 34점, 시화 20점 등 모두 87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청주S컨벤션에서는 청주·목포 예술인들의 교류 공연도 진행된다.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은 "예향의 도시 목포예총과 문화도시 청주가 예술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예술행사로 양 도시 간 우호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