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의 성공을 위해 충청대학교와 ㈔청주예총이 손을 잡았다.

청주예총은 충청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청대는 학생들이 디자인콘텐츠, 문화상품, 행사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축제기간 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 주관기관인 청주예총은 충청대 학생들이 축제 기간 중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올해 열여섯 번째를 맞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초정행궁 일원에서 '다시 찾은 보물'을 주제로 어가행차, 전시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 참여마당, 이야기마당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출처 : 동양뉴스(https://www.dy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547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