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예총이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포스터를 공개했다.
청주시와 청주예총은 포스터를 청주지역 주요 기관단체는 물론, 전국 지자체와 관광지 등에 비치토록 할 계획이다.
다양한 응용 디자인을 만들어 문화상품으로 특화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다시 찾은 보물’이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다.
어가행차를 비롯한 개막식 등 공식행사와 전시마당, 체험마당, 약수마당, 공연마당, 참여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가행차 출발을 알리는 행사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며 사진영상, 음악동아리, 테마가 있는 책마당, 청춘 버스킹, 물총 페스티벌, 초정약수 음식체험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