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한 감동과 웃음의 가족극.
브라이튼 해변의 추억
(Brighton Beach Memoirs)
행복은 선물처럼 어느 날,
그냥 그렇게 오는 것!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죽을 만큼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선택 없이, 조건 없이,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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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두 아들, 이모, 이모의 두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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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개요
공 연 명 : 브라이튼 해변의 추억
일 정 : 2008년 5월 20일 (화) ~ 7월 20일 (일)
시 간 : 평일 p.m. 7시 30분 / 주말(휴일) p.m. 5시
장 소 : 씨어터 제이 (흥업백화점 뒤, (구) 수정아트홀)
입 장 료 : 일반 15,000원 / 대학생 12,000원 / 청소년 8,000 원
공연문의 : 극단 시민극장 043) 256-3338 / 담당 전신영 010-6777-7902
(다음카페 : 극단 시민극장, 씨어터 제이)
작 가 : 닐 사이먼
연 출 : 장 경 민 (극단 시민극장 대표, 청주대학교 연극과 출강)
출 연 : 이계택, 전신영, 변혜림, 최경옥, 이요섭, 강웅, 서하나.
▶ 제작의도
“브라이튼 해변의 추억”은 가족 드라마입니다.
사춘기를 맞게 된 한 소년과 그의 가족들이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구성되어졌습니다. 자칫 엉뚱한 길로 빠질만한 사춘기 시절.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힘들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공연내용
뉴욕시 브루클린구 브라이튼 비치의 빈민가. 유태계의 제크 제롬의 가족이 살고 있는 집. 그의 아내 케이트 제롬, 두 아들 스탠리 제롬과 유진 모리스 제롬, 그리고 케이트의 여동생 불앤치와 그의 두 딸이 얹혀 살고 있다. 극은 유진의 어린시절 사춘기의 추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유진. 일곱 식구를 부양하기 위해 직장이외에 부업을 하는 아버지, 고교 졸업 후 집안에 보탬이 되기 위해 백화점에 취직한 형 스탠리, 온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 케이트, 이 집에 얹혀사는 그녀의 동생인 불앤치는 미망인이면서 천식환자이다. 브로드웨이를 꿈꾸며 무용을 배우는 그녀의 딸 노라, 심장이 나빠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다녀야 하는 둘째 딸 로리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한 가정의 가족사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