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비엔날레 2007년도 학술심포지움 개최 안내
‘요즘 비엔날레, 어떻습니까?(What's Up, Biennale?)’
안녕하십니까?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입니다.
저희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서 현대미술의 최근 동향과 부산비엔날레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자리로 「2007년도 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비엔날레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서 해야 할 역할과 실행의 방법들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른 나라의 국제비엔날레들과 지속적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방법을 모색하고 새로운 연계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부산비엔날레의 발전에 큰 전기가 될 이번 행사가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현대미술과 지역사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주 요 일 정
◎ 포 럼 : 2007. 5. 21 ~ 5. 22
․5. 21(월) ‘요즘 비엔날레, 어떻습니까?’|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실(12층)
<발표>
- 프람 키타가와(에치코 추마리 트리엔날레 총감독) : 에치코 추마리, 자연-공공미술
- 엘리자베스 앤 맥그리거(시드니 현대미술관장)
: 비엔날레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시드니 비엔날레 사례
- 제라르도 모스퀴에라(뉴욕 신 현대미술관 큐레이터) : 멀티플 시티
- 이영철(2000PICAF 국제현대미술전 예술감독) : 한국의 비엔날레들이 남긴 것
<토론>
- 백영제(동명대 교수)
- 페트리샤엘리스(스코틀랜드 예술위원회 특별자문)
- 장 퀭(상하이 미술관 부관장)
․5. 22(화) ‘비엔날레, 숨쉬는 도시를 위하여’|삼성해운대연수소
<발표>
- 테츄야 오자키(ART-iT 발행인) : 아시아 비엔날레의 희망과 전망
- 한스 D.크리스트(슈투트가르트 뷔르템베르기셔 쿤스트페어라인 공동 관장)
: 지역비엔날레와 국제적 네트워킹 - 현대미술을 위한 가능성과 한계
- 안나 하딩(런던 SPACE 관장) : 기적의 순간 : 예술가와 청소년들의 공동작업
- 전승보(독립큐레이터) : 시인의 소리 - 도시를 위한 낭만주의
<토론>
- 우석봉(부산발전연구소 연구)
- 퀙 키안 초우(싱가폴 미술관장)
- 아크 퐁스무트(방콕대학갤러리 큐레이터)
◎ 워 크 샾 : 2007. 5. 22 ~ 5. 23
․5. 22(화) 분과별 토의 : 부산비엔날레 장기발전 방향|삼성해운대연수소
<제1분과> 페트리샤 엘리스(스코틀랜드 예술위원회 특별자문) : 비엔날레, 누구를 위한 것인가?
<제2분과> 김규원(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민간투자관리 팀장) : 부산비엔날레와 지역발전
<제3분과> 정진윤(부산비엔날레운영위원) : 부산비엔날레 경영체계의 혁신을 위한 계획
<제4분과> 아크 퐁스무트(방콕대학갤러리 큐레이터)
: 아시아․태평양 비엔날레 네트워크를 위한 제안
․5. 23(수) 분과별 토의결과 발표|삼성해운대연수소
▶ 개막일 : 2007년 5월 21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실(12층)
※ 공지 : 주차권은 별도로 발급되지 아니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