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주예총(회장 오선준)과 괴산군 연풍면 금대마을은 1월 8일 청주예총 회의실에서 오선준 청주예총회장과 괴산군 연풍면 금대마을 이장 및 주민 등 양측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고, 청주예총과 괴산군 연풍면 금대마을은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공동의 뜻을 모아갈 것을 약속했다.

결연식은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협약서 교환, 기념촬영,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단체에 대한 소개와 서로에 대한 정보교류와 이해의 시간을 갖았다. 또한 괴산군 연풍면 금대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여 준비한 음식으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사)청주예총은 문화예술의 향유에 거리가 멀었던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 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 충족과 균등한 기회 보장을 위해 열린 마음과 관심을 기반으로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