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청주예총 회장에 진운성 당선(R) 기사입력 2018-02-13 [임가영 기자] 3파전으로 치뤄진 제2대 청주예총 회장 선거에서 진운성 회장이 당선됐습니다. 재투표 끝에 청주예총을 이끌게 된 진 회장은 청주예총의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가영 기자의 보돕니다. ----------------------------------------------------------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청주예총 회장 선거. 100명의 대의원 중 과반 이상의 득표를 해야 회장에 당선되는 만큼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긴장감이 맴돌았습니다. 1차 투표에서 기호 1번 오선준 후보가 36표, 기호 2번 진운성 후보가 46표, 기호 3번 김기종 후보가 16표를 획득했습니다. 과반을 넘는 후보가 없어 재대결까지 펼쳐진 예총 회장 선거. ///2차 투표 오선준 vs 진운성 '대결'/// 2차 투표는 1차에서 1,2위를 한 오선준 현 예총회장과 진운성 충북연극협회 회장의 진검승부가 이어졌습니다.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입후보한 오선준 후보는 보스가 아닌 리더로 청주예총을 위해 마지막 봉사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고, <인터뷰 오선준 청주예총 회장 후보> "................." 의젓한 예총에서 역동적이고 치열한 예총으로 변해야 한다는 진운성 후보는 청주예술의 개혁과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진운성 청주예총 회장 당선자> "................." ///제2대 청주예총 회장에 진운성 당선/// 막판까지 피말리는 투표 결과 진운성 회장이 58표를 얻어 40표를 획득한 오선준 후보를 제치고 제2대 청주예총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인터뷰 진운성 청주예총 회장 당선자> "..............." 앞으로 4년간 청주 예총을 이끌게 된 진운성 회장. 신임 회장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발로 뛰는 예총! 달라진 예총! 을 몸소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hcnnews 임가영입니다. http://ccn.hcn.co.kr/ur/so/nc/bdNewsDetail.hcn?method=man_00&p_menu_id=130101&pageType=view&br_id=323662